관광지·대표 음식 2개 분야, 10월까지 접수

전남도는 전남의 숨겨진 아름다운 관광지나 시군을 대표하는 남도 음식 사진을 국내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까지 ‘2021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관광사진 공모전은 전남의 매력을 소개할 ‘숨은 관광지’와 시군별 ‘남도 대표 음식’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사진은 1인당 분야별 3점 이내로, 해상도 300dpi 이상, 긴변 4천pixel 이상, 5MB 이상의 사진 파일과 신청서를 이메일(jnpictures202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11월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금상 1, 은상 1, 동상 3, 입선 6 등 총 18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금상 250만 원, 은상 150만 원 등을 지급한다.
선정 작품은 온라인과 관광홍보물로 활용하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시할 방침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곳곳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고, 남도 음식 맛을 즐기면서 멋진 사진으로 남겨 공모에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행운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와 전라남도관광재단(www.ijnto.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상민 군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음식 사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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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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