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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독자권익위원회, 2분기 ‘정기회의'      

● 상반기 보도기사 평가 및 독자여론 점검
● 【농촌빈집】 기획특집 보도, 지역사회 여론 논의 
● 창간5주년 기념식 및 【담양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 설명

담양뉴스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임홍균) 2021년도 2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2일 11명의 위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신임위원 소개 및 상견례에 이어 상반기중 본지가 취재·보도한 기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지역사회 및 독자들의 반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함께 올해 창간5주년을 맞아 준비중인 기념식 및 기념행사에 관해 장광호 편집국장의 설명이 있었다. 아울러 창간 5주년 기획특집 【농촌빈집】 취재, 보도 상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7월 13일 창간기념일에 맞춰 진행할 예정인 【담양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 추진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독자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임홍균 위원장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와 농번기철 바쁘신 가운에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 
창간5주년을 맞이해 담양뉴스가 ‘농촌빈집’ 기획특집 보도와 함께 ‘담양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회의에서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 장광호 편집국장 : 2년전부터 진행한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를 일차적으로 마무리하는 취지에서 주민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아울러 농촌빈집이 마을마다 몇채씩 방치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므로 올해 창간 5주년 기획으로 【농촌빈집】 문제를 기획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위원들 모두의 관심과 좋은 해결방안을 제시해 달라.

■ 김해곤 위원 : 갈수록 지역신문을 보는 독자들이 감소할 것이므로 미래의 독자들인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발굴해 보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농촌은 초고령사회가 되었으니 건강·의료·복지, 여가 및 노후생활 등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문제를 다루는 기사도 자주 보도하면 현재 주요 구독층인 50대 이후 독자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장광호 국장 : 미래의 독자층인 청소년들을 겨냥해 일부 지역신문에서는 학생기자단을 운영하며 지면도 상당부분 할애하고 있다. 본지도 현재는 여건상 어려움이 있지만 1-2년 이내에 학생기자단 운영과 청소년을 위한 지면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광원 위원 : 담양-광주를 하루 수십차례 오가는 동광고속 버스가 ‘동광담양고속’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는데 ‘담양동광고속’으로 고쳐야 하는 것 아니냐. 담양을 알리는 일이라면 담양이 앞으로 와야 맞는데 신문사에서 취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아 지금처럼 대형버스가 다닐게 아니라 미니버스로 교체해야 할 것 같은데 담양군이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으니 이런 문제도 신문사에서 짚어볼 일이다.   
또, 독자층 확보를 위해 구인구직 등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신문사에서 해보면 어떻겠는가.

■ 장광호 국장 : 동광고속 명칭 문제와 더불어 미니버스 교체에 대해 확인해 보겠다. 아마도 차령 기한이 되어야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자리 정보는 현재 담양군이 일자리정보센터를 운영중이며 담양뉴스는 공익차원에서 ‘구인구직 일자리 정보’ 코너를 매주 신문 2면에 게재하고 있다. 나아가 독자들과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부동산정보와 생활정보를 1-2면 정도 게재하는 지면확충을 준비중이다. 

■ 장장환 위원 : 현재 고정으로 보도중인 ‘이장일기’는 기사가 너무 길어 읽기 어려우니 좀 줄였으면 좋을 것 같다.

■ 장광호 국장 : 이장일기 코너는 문답내용을 보완하고 압축해서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하겠다.

■ 한대웅 위원 : 독자 확충을 위해 시사성 만평이나 지역과 관련한 만화를 새로 지면에 추가하면 어떨까 한다. 만평,만화를 보는 매니아층이 반드시 있으므로 좋은 소재를 다루면 충분히 독자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장광호 국장 : 좋은 의견이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도 가능한 분야이므로 참고하겠다. 다만, 주간지다 보니 시의성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는 것 같아 아직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창간5주년을 맞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주간시평 ‘대숲소리’ 신설코너가 바로 독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지면구성중 하나이다 

■ 송기흥 위원 : 법률상식 코너를 만들어 독자들의 애로사항을 알려주는 것도 독자 확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장광호 국장 : 지역 법무사에게 문답식 법률상식 코너 운영에 필요한 정기적인 원고를 요청한 상태이나 아직 코너신설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김해곤 위원 : 추월산 케이블카 개발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나.

■ 장광호 국장 : 담양군이 강행 방침을 밝히고 있으나 일부 반대여론도 있다. 이와관련해 본지가 담양과 유사한 타지역 사례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론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 김기석 위원 : 현재, 환경영향평가나 자연보호 관련법 개정으로 담양군이 진도를 못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담양뉴스가 관련 취재에 나설 계획이라면 추월산과 유사한 내륙지역의 케이블카 사례를 취재해야 될 것 같다.

■ 장광호 국장 : 그렇게 할 생각이다. 찬반양론이 있으므로 객관적 상황을 보도하고 판단은 독자와 군민들에게 맡기도록 할 방침이다. 
담양뉴스가 신문 보도의 질적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힘은 독자들에게서 나온다. 그러므로 유로독자 확보에 독자위원회 위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은 잘 검토해서 신문보도에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본지가 추진하는 기획보도나 지역 공익사업에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임홍균 위원장 : 담양뉴스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일이 모두 잘 진행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오는 7월 13일 창간5주년 기념식과 토론회에 위원들 모두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기 바란다. 다른 의견이나 말씀 없으므로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다./ 김성중 기자, 조현아 기자

김성중 기자  ksjkimbye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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