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새벽1시경 긴급출동 진압
화목보일러 과열이 원인 추정

지난 11일(토) 새벽 1시 15분경 용면 두장리 김 모씨(64세)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가 긴급 출동, 1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나자 집 주인 김 씨는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집 전체가 불에 타 적지않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주택내 설치된 화목보일러 과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목조건물 1동이 전소되면서 냉장고,장롱,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취재팀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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