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ㆍ특집 인터뷰
인터뷰/ ‘퇴근길 인문학’ 운영 담양공공도서관 강민수 선생
강민수 선생(우측)

담양공공도서관이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알차게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담양뉴스는 담양공공도서관이 금년에 기획한 퇴근길 인문학 강좌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타이틀로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의 외부 유명인사 초청 강연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공공도서관 강민수 선생을 만나 ‘퇴근길 인문학 강좌’와 관련한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퇴근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시기와 계기는?
☞ 인문학 교육특구로 지정된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 ‘퇴근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은?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올해 운영 일정이 6주나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가 가기 전에 ‘퇴근길 인문학’을 계획대로 모두 마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특강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 프로그램의 운영 목적은 무엇인지?
  ☞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담양군민의 인문 소양능력 함양과 인문 생태도시로서 담양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낀 보람과 애로사항은?
☞ 인문학 특강 강사와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참여했다는 설문 답변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정이 연기되는 등 다소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함께 참여하신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어려움 보다는 고마움이 더 컸습니다.  

■ 기억할 만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 1회부터 10회까지 빠짐없이 참여한 가족 분들이 생각납니다. 부모님이 중학생 자녀와 함께 전회 참석을 목표로 참여했고, 강연이 끝난 후에도 미리 준비한 질문을 했으며 초청 강사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던 모습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 ‘퇴근길 인문학 강좌’가 담양군민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는데 얼마나 기여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인문학 소양이 높은 담양군민들 이지만 농촌지역이다 보니 작가와 그 분야의 전문가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쉽지 않은데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생각입니다.

■  2022년도 퇴근길 인문학 운영계획은?
☞ 2022년에도 인문학 특강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천 강사 섭외와 주말 낮 시간 운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언제부터 담양공공도서관에 근무 중 이신지?
☞ 저는 2021년 7월 1일부터 부임해 근무중입니다. 퇴근길 인문학은 전임자가 설계해 놓은 것을 진행한 것인데 담양군민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도서관 사서들은 3년이 되면 근무하는 도서관을 옮겨야 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년에도 인문학 특강 강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성중 기자

김성중 기자  ksjkimbyeoll@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