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면 소외계층 28세대에 연탄 300장씩 전달

담양군 새마을지도자들이 겨울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6일 월산면(회장 이재왕)과 수북면(회장 홍경석)을 마지막으로 실시된 연탄나누기 사업은 김종수 지회장, 김병윤 군협의회장과 함께 가사문학면(회장 이병기), 대덕면(회장 송복기), 무정면(회장 김종균), 금성면(회장 윤송촌) 등 6개면에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8세대에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

김병윤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위주로 봉사를 펼쳐 주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새마을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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