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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알기3/담양의 역사인물(38)남송 국동현

담양의 역사인물(38)/남송 국동현(1840-1918)

담양삼강록 책자

남송 국동현(鞠東絢)은 자는 사형(士亨) 호는 남송(南松)이다. 고려조 병부상서 국량의 18세손으로 1840년 담양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용력이 비범하고 정의감이 투철해 억강부약하는 기풍이 출중했다. 무과에 급제하고 최익현과 교분이 두터웠으며 시정을 규탄하는 상소에 참여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이를 비통히 여겨 항일의병을 모집하고 기회를 노리던 중 1906년 최익현·임병찬 등과 더불어 의병 1백여명을 인솔하고 전라도 일대의 의병항쟁에 참전, 순창의 일본헌병 분견대와 교전을 벌여 분견대 건물과 통신시설 등을 완전 초토화시키는 등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후에도 의병항쟁을 계속하고자 했으나 최익현이 체포되고 일본군 구원부대가 쇄도해 중과부적, 항일투쟁에 고전하다가 뜻을 펴지못한 채 몸을 숨겨 울분으로 세월을 보내다 78세로 타계했다.

한편, 남송 국동현에 대한 인물기록은 1974년 한국문화재보호협회 담양군지부가 발간한 ‘담양삼강록(潭陽三綱錄)’ ‘충의·열사’편에 간략하게 전해지고 있다./담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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