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 35.4%, 이병노 22.4%, 김정오 20.8%

김기석 6.3%, 박철홍 6.0% 지지율보여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35.4%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장 22.4%,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20.8%, 김기석 담양군의회 의원 6.3%, 박철홍 담양미래연구소장 6.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은 1.6%, 없음은 1.9%, 잘 모름은 5.7%이다.

또,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담양군수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최화삼 37.8%, 이병노 23.1%, 김정오 21.0%, 김기석 5.8%, 박철홍 4.5%의 응답률을 보였다. 기타 인물 1.3%, 없음 2.2%, 잘 모름 4.3%로 집계됐다.

이같은 결과는 매일방송(주) 에버뉴스가 최근 보도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입지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매일방송(주) 에버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내년 6월 1일 치러질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담양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입지자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 12월 24일부터∼25일(2일간) 담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방법은 무선 가상번호(60%)·유선 RDD(4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 툴을 통한 임의전화 걸기방법(ARS)으로 실시됐다.

또한 2021년 1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법(림가중)을 적용했으며, 표본(표본수 1,000명, 응답률 12.0%) 오차 측정에서 신뢰수준 95% 오차 허용범위 ±3.1%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선거취재팀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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