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1선거구 재선 출마, 본격 선거운동 개시

박종원 전남도의원(담양1선거구)이 6.1지방선거 재선을 위한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종원 도의원은 담양읍 공용터미널 로타리 인근 1층 상가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지난 29일 ‘함박미소 담양, 미래를 짓다’는 슬로건과 현수막을 내걸고 도의원 담양1선거구 출마 소식을 전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간 담양의 주인인 군민들의 부름을 받아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당당하게 펼쳤으며 담양의 든든한 아들이 되어 앞으로도 ‘담양의 새로운 미래’ 라는 건물을 짓는 주춧돌이 되고 싶다” 면서 “처음을 잊지않고 항상 변함없는, 어려운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대변하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박종원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박 의원은 또,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필요시 새로운 법을 만들고, 부족하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어려운 점이 발생하면 주민들과 함께 해답을 찾아나가면서 의정활동을 당당하게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담양청년회의소 회장, 담양군의회 재선 군의원(5,7대)을 지냈으며 지역 환경단체인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현재 전남도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을 맡고 있으며 도의회 의정활동 중 제9회 우수의정대상(202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우수리더상(2021년), 제13회 광주전남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2021년), 2021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3월말 기준 전남도의원 담양1선거구에 출마의 뜻을 밝히거나 예비후보에 등록한 입지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의원이 한명 뿐이다./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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