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사무소앞 선거사무실 개소, 본격 선거운동 시작
“젊은 청년일꾼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뛰겠다” 

박준엽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6.1지방선거 담양 군의원 ‘나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준엽 부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최근 무정면사무소 앞 1층 상가건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부위원장은 “저는 36세 젊은 나이의 정치신인이며 담양의 젊은 청년으로서 지역의 발전에 앞장서 뛰겠다는 굳은 의지를 품고 이번 군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군의회와 군의원의 주된 역할은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아울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활동이 필요하다” 면서 “대학원 2년 석사과정에서 담양군 공직자 ‘리더십과 업무능률 향상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고, 6년 박사과정에서 전라남도 공직자 ‘리더십과 조직의 성과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위를 받았기에 전문성을 갖춘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문제 해결에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데 적합한 일꾼이라고 생각한다”는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아울러 박 부위원장은 “담양농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의 의견과 가르침을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배우겠다” 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목표를 찾고 해결할 때까지 ‘뛰고 또 뛰겠다! 듣고 또 듣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박 부위원장은 담양청년회의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전남도립대학 교양과정부 강사로 재직중이다. 현재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청년 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위 홍보위원회 위원을 맡아 활동중이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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