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거사무실 개소, 담양 ‘가선거구’ 출사표
“주민들의 든든한 심부름꾼, 대변인 되겠다”

최용만 전.담양군이장단 연합회장이 최근 담양읍 래인보우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오픈하고 6.1지방선거 군의원 담양 가선거구 출마소식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부위원장은 “이번까지 군의원 선거에 5번째 도전에 나서는 것이며 그 의지와 열정만큼 누구보다 더 담양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 할 자신이 있다” 면서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한 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또 “저에게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집행부에서 이뤄지는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소통과 견제로 주민 밀착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으며, 또한 주민들 곁에서 늘 소통함으로써 열심히 일하고 일 잘하는 참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주요 공약으로,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의사를 충실히 대변하는 역할을 다해나가면서 의정활동을 통한 합리적인 대안마련과 함께 집행부 투명성을 위한 소통과 견제하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최 부위원장은 전.담양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전.담양군주민자치위원장, 전.담양읍이장단연합회장 및 전.담양군이장단연합회장, 전.담양군체육회 이사, 전.담양총무정 사두, 담양군노인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생태도시21협의회 부회장, 담양장학회 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에서 8번째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담양군 상임대표를 맡아 담양소녀상 건립에도 기여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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