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공유, 멘토링 방안 등 논의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Wee센터가 지난 15일 담양 맘-품 지원단 ‘만남의 날’을 가졌다.

담양 맘-품 지원단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담양의 학부모들이 멘토로 나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만남의 날은 멘토 10명이 참석해 담양 맘-품 지원단 운영안내 및 기존 멘토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멘토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숙 교육장은 “담양 맘-품 지원단에 봉사 의지로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혁신 담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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