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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막은 담양우체국 집배원 ‘화제’

화재 발견, 초기 진화로 큰 도움 
몇 년전 금성면 무의식 환자도 구해

▲이현근 집배원

담양우체국(국장 소영준) 이현근 집배원이 식당건물 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에 앞장서 큰 도움을 준 사실이 인근 주민에 의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현근 집배원은 지난 8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댁을 방문했다가 수북면 소재 식당에서 검은연기와 함께 ‘불이야!’하는 소리를 듣고, 부모님댁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와 주민들이 가져온 소화기를 이용, 초기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아냈다.

인근 주민들은 “이현근 집배원이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직접 격려해달라고 우체국에 찾아와 선행을 전했다. 

이현근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고 누구라도 그 상황이면 했을 것”이라며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근 집배원은 몇 년 전에도 금성면 배달 중 어르신 댁에 인기척이 없자 평소 어르신이 중대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문을 열어 어르신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해 구급차 도착 후 어르신이 무사한 것을 확인 후 배달에 임했던 사실도 알려지며 훈훈함을 전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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