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덕성리 독거여성 장애인 가정 방문

혜림종합복지관(관장 김금용) 직원들이 지난 11일 금성면 덕성리에 거주하는 독거 여성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혜림지역사회공헌단”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장애인을 위해 폐기물를 처리하고 주거환경을 정리하는 등 쾌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금용 관장은 "앞으로도 혜림직원 모두자 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혜림지역사회공헌단은 혜림종합복지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대를 통해 장애인 복지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취지로 지난 2021년 12월 창단했다.

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윤리를 실천하기 위해 2021년 12월 창단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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