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만원, 총 3억 8천만원 상당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이 8월 15일 농협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3,800여명에게 영농자재교환권 1인당 10만원씩 총 3억 8천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원했다.

이번 영농자재교환권은 창립일을 기념하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동행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범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을 섬기며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차재화 대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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