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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 문화재답사팀 ‘가사문학면’ 일원 답사

송강 정철과 4남 정홍명의 ‘계당’ 답사
고려말 ‘불사이군’의 충절 독수정도 찾아

# 계당 답사
# 독수정 답사

담양뉴스 문화재답사팀이 세 번째 일정으로 지난 6일 가사문학면 일원의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사문학면 문화유산 답사는 12명이 참여했으며 고려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신으로 잘 알려진 전신민 장군(고려말 병부상서)의 독수정(獨守亭), 그리고 조선중기 가사문학의 꽃을 피워 우리고장 담양을 가사문학의 산실로 승화시켰던 송강 정철과 그의 4남으로 대제학을 지냈던 기암 정홍명(1582-1650)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지실마을 ‘계당(溪堂)’을 찾아보았다.

‘계당’은 1년전인 지난 2021년 7월에야 담양군향토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됐다. 계당의 주인 정홍명은 이곳에서 1,100여편의 시문을 지었으며 송강 정철이 만년에 남긴 4수의 시도 남아있는 곳이다. 계당과 만수명산로 일원에는 300-400년 된 영산홍, 자산홍, 백일홍 등 기암 선생이 살았던 시기의 유서깊은 정원수들이 아직까지 계당과 지실마을을 지키고 있다. 호남 5대 매화로 유명한 ‘계당매(梅)는 생육여건상 얼마전 다른곳에 이식했다.    

이날 ‘계당’ 답사에서는 특히, 송강 정철의 16대손이자 현재 ‘계당’을 지키고 있는 정구선 회장(무등산생태보호협회장)으로 부터 계당의 유래와 역사적 스토리 등을 설명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더욱 뜻 깊은 답사가 됐다.(사진=계당)

정구선 회장은 ‘계당’을 비롯 송강 정철의 산책로이자 마음의 고향인 ‘만수명산로’ 일대를 송강의 문학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이들로 ‘계당의 친구들’ 회원을 모집중이다.  정 회장의 노력에 이어 담양군과 지역사회에서도 송강 정철과 계당 일원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문화적 자산 가치에 주목, 발굴 및 보존·전승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독수정 답사

한편, ‘담양뉴스 문화재답사팀’의 이번 가사문학면 답사에는 최형식 전.군수를 비롯 조용익 전.부군수, 박종원 도의원, 박준엽 담양군의회 부의장, 박은서 군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우리 지역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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