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여명 면앙정 일원 쓰레기 수거

봉산면노인회(회장 김용성)가 지난 21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인 관내 면앙정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회 50여명의 회원들은 쓰레기 불법 투기와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인문학의 발자취를 쫓아 면앙정을 찾는 이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면앙정 주변을 봄꽃으로 단장하고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에 봉산면 관계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면내 환경 정화활동에 힘써주신 봉산노인회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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