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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5일시장 ‘재건축’ 언제 마무리되나

완공시 ‘루프탑가든형’ 복합시장으로 담양의 새명소 기대

10월말 기준 공정률 40%, 외관 일부 드러내
당초 금년 9월 넘겨 내년 8월 준공 될 듯

▲공사현장
▲조감도

담양 5일시장 재건축공사가 당초 예상했던 준공시기 보다 1년 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최근 본지가 담양 5일시장 재건축공사 현장을 답사한 바, 건물 외관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나 10월말 기준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어 당초 금년 9월말로 잡았던 준공시기 보다는 늦은 내년 8월 공사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담양 5일시장 재건축과 관련, 담양군은 기존 재래시장의 시설 노후화로 안전 및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건축 중임을 설명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독특한 건축이미지를 도입해 상업활동 및 문화시설, 관광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공사 지연과 관련해서는 “공사가 다소 늦어지고는 있으나 일부 설계 변경 및 지반 조사등 현장의 세심한 점검과 안전시공에 주력하면서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담양 5일시장은 사업비 총 12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지하1층) 규모로 재건축되며 옥상을 활용하는 루프탑 가든형 복합상가로 건축해 시장기능은 물론 청년상인 육성, 인근 담주예술구와 담빛길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담양 5일시장 재건축을 위해 군은 지난해 4월말 구.담양시장 건물 철거공사에 들어가 7월말 철거를 완료했으며 5일마다 열리는 장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인근 담주예술구 일원 주차장(담주리 50번지 외)에 ‘임시시장’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또, 주민들의 임시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변에 6개소의 주차장을 개설, 총 120면을 확보했다. 아울러, 재건축 공사에 따른 구.시장 앞 도로차단(담주예술구 뒤편)과 함께 시장옆 제방로(둑길)에 대한 일부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5일시장 재건축 기간 동안 운영되는 임시시장에는 상가 가설물 26동과 전기·수도·천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기존시장 건물에서 영업하던 상인들이 입주해 수산물, 의류, 신발, 잡화, 식품류 등을 판매한다.

담양 5일시장 재건축과 관련, 이병노 군수는 “담양시장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시장 환경 개선은 물론 담주 다미담예술구 점포의 청년몰 운영 등으로 소비층이 넓어져 오랜기간 침체되어 왔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담양시장과 담주예술구가 담양읍 상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담양 5일시장 일대에 다각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담양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광호 기자

▲철거공사(2021년 4월~)
▲임시시장(2021년 2월~)
▲공사현장(2022년 10월~)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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