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문화유산 꿈 찾는 창의교실’ 호평

창평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도 생생문화재활용사업 ‘문화유산 꿈 찾는 창의교실' 과정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자유학기제 과정은 ▲우리지역의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과 연계해 보기 ▲대나무와 한지를 이용한 문화재 꿈상자 만들기 ▲4차산업혁명시대 3D펜을 활용한 문화재 모형 만들기 ▲우리지역의 문화재와 인물들에 대해 특강을 통해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0월 4일부터 총 4회차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서경 학생은 “문화재로 진로·직업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창평중학교 진로 담당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에게 문화재를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많은 학생들 문화재 활용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말했다. /김미선 전문기자

김미선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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