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풋살장, 궁도장, 반다비체육관 등 추가 조성
담양군, 종합운동장 포함 2027년까지 조성계획

담양군이 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담양읍 만성리 460번지 일원 151,386㎡(약 45,800평) 부지에 담양군민생활체육센터 체육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담양군민생활체육센터는 현재 담빛수영장과 담빛헬스장을 운영중이며 이곳에 추가로 종합운동장, 축구장 2면, 풋살장 2면, 체육회관(반다비체육관), 궁도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2023년까지 토지매입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신청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군민생활체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이병노 군수는 “담양군민생활체육센터 조성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담양군이 스포츠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태관 인턴기자

성태관 인턴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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