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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담양뉴스 보도 '2022년 주요뉴스'

1. ‘담빛야외음악공연장’ 건립공사 ‘착공’ 
26억 여원 들여 추성경기장 일원에 조성

▲담빛야외음악공연장

추성경기장 일원에 조성중인 ‘담빛야외음악공연장’ 건립공사 1단계 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본공사인 2단계 공사가 본격 착공됐다.

본지 취재에 의하면, 사업비 26억3천만원을 투입해 추성경기장 일원에 담빛야외음악당을 건립하는 공사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중이다.

담빛야외음악공연장 건립공사는 2023년 2월 완공예정이고 4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담빛야외음악공연장은 봉황이 비상하는 구조로 2개의 무대가 설치되며 하나의 조형물 형태로 건축되는데 큰무대는 추성경기장 운동장 방향으로, 작은무대는 관방제림 방향으로 배치된다.

아울러, 담빛야외음악공연장은 영상미디어와 음향시설을 갖추게 되며 담양군은 이곳 야외음악당에 향후 세계적인 음악공연, 오페라, 뮤지컬 등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5일자, 제248호 5면보도)

2. 백동-1179부대간 가로등 설치민원 ‘실종?’ 
3년째 ‘밤길 너무 어둡고 불편’ 호소 

▲1179부대 가로등

담양읍 백동리-육군 제1179부대간 가로등 설치 민원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고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국도 13호선인 이곳 도로에는 지난 2019년 7월 백동리 청전아파트에서 육군 제1179부대 앞까지 1.7km 구간에 인도를 신설, 무정면 주민을 비롯 육군 제1179부대 매화아파트 부대원 가족들이 담양읍을 도보로 왕래하는 보행 인도로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보행로 외에 가로등이 공사에 반영되지 않은 채 사업이 완료돼 가로등 설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담양군이 임시조치로 보안등 몇 개를 설치한 후 2년이 넘도록 별다른 조치가 없어 매화아파트와 무정면 주민들에 따르면, 임시방편으로 설치한 보안등은 도로와 접속된 마을진입로 입구 몇 개소에만 있어 약 2km에 달하는 백동리-육군 제1179부대간 보행로를 밝히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육군 제1179부대원 가족들의 이 구간 보행로 이용이 늘면서 보안등 추가 설치와 함께 궁극적으로 가로등이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본지도 지난 2017년 10월 이후 10여 차례 가량 관련보도를 이어가며 인도 개설뿐 아니라 ‘가로등 설치’ 필요성을 역설해 왔으나 담양군의 조치는 아직 요원한 실정이다. (1/12일자, 제249호 1면 보도)

3. 담양관내 읍면 곳곳 ‘주택건설’ 활발 
전원주택·공동주택 전체규모 총 9천세대 달해

▲‘주택건설’ 활발

담양군 관내 12개 읍면 곳곳에서 전원주택과 아파트건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본지가 파악한 금년 2월기준 관내 전원주택(택지) 및 아파트 건설사업은 모두 9개 지구에서 총 2,967세대 규모의 택지조성 및 주택건설이 진행 또는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담양읍 5개 지구(1,296세대)를 비롯 무정면 2개 지구(194세대), 고서면 2개 지구(1,179세대), 대덕면 1개 지구(298세대) 등이다. 

먼저, 전원주택 택지조성 및 건축사업이 진행중인 곳은  ▲남선힐스뷰 50세대(담양읍 만성리) ▲메타 디벨로퍼 63세대(담양읍 학동리) ▲어썸빌리지 29세대(무정면 안평리) ▲성도리 전원주택1,2,3단지 165세대(무정면 성도리) ▲새꿈도시1,2단지 298세대(대덕 매산리) 등 총 602세대 규모이다.

아파트 건설사업은 ▲산이고운니케 177세대(담양읍 양각리) ▲서희 센트럴파크 224세대(담양읍 백동리) ▲e편한세상 782세대(담양읍 삼다리) ▲고서 푸르지오 880세대(고서 동운리) ▲테라스하우스 299세대(고서 동운리) 등 총 2,365세대 규모로 대부분 지역주택조합 방식이다.

여기에 담양군이 전남도와 정책적 개발사업으로 고서보촌지구에 총 3,971세대(아파트3,621세대, 전원주택350세대) 규모의 택지를 조성중에 있어 모두 합할 경우 9천 세대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23일자, 제254호 1면 보도)

4. 유휴지 공영주차장 지속확충 ‘호응’ 
54개소에 총 1,972면 주차공간 확보

▲유휴지 공영주차장

담양읍을 비롯 면지역 생활중심지 일원에 담양군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주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담양읍 중심시가지 외에도 주택밀집지, 외곽지역 유휴지에 대해서도 해마다 담양군이 매입 또는 임대형 공영주차장을 개설하면서 차량 주차편의가 크게 신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지난해까지 담양읍을 중심으로 관내에 54개소의 크고 작은 공영주차장을 개설해 총 1,972면의 주차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담양군이 그동안 담양읍 시가지 일원에 설치한 공영주차장을 보면, ▲지침리 8개소(271면) ▲천변리 4개소(135면) ▲객사리 13개소(264면) ▲담주리 4개소(581면) ▲백동리 12개소(529면) ▲남산리 1개소(263면) ▲만성리 1개소(23면) ▲반룡리 1개소(32면) 등 총 1,678면이다. 

또, 고서·금성·수북·대전 등 면지역에 설치한 공영주차장은 9개소에 도합 294면으로 나타났다.담양군은 금년에도 주민요청 및 주정차 혼잡 지역에 대해 신규 공영주차장 10여 개소를 개설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공영주차장 만큼 주정차난이 눈에 띄게 해소되거나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크게 개선되고 있지는 않아 공영주차장에 대한 주민·관광객들의 인식개선도 필요한 실정이다. 여기에 더해 있는 공영주차장의 미흡한 주차여건과 환경도 한 못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3/2일자, 제255호 1면 보도)

5. 담양군 ‘공유재산’ 크게 늘었다
1,206필지 112만평, 자산가치 2조8천억 추산

▲공유재산(담빛수영장)

최형식 군수 재임기간 동안 담양군의 공유재산 자산가치가 2조 8천억원에 달하는 등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선3기를 포함해 5, 6, 7기 까지 4선 군수를 역임한 최 군수가 재임기간 중 죽녹원, 메타랜드 등 관광명소를 비롯 공원, 공영주차장, 공공시설 등 담양군 공유재산을 크게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취재에 의하면, 최 군수는 4선 군수로 16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담양군 공유재산(부동산) 1,206필지 112만평(3.7㎢)에 달하는 군유지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입 당시의 부지 취득가액 으로만 1,071억 여원에 달하며 이를 현재의 직·간접 경제적 자산가치로 추산할 경우 약 2조 8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담양군 공유재산의 자산가치 2조 8천억 원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어 담양군이 부동산 하나만으로도 부자군(郡) 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많은 지자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담양군의 이같은 적극적인 공공시설물 확충과 군유재산 확보는 공익 증대의 본래 목적 외에도 주변 상가활성화, 땅값 상승에도 기여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지만 반면, 과도하게 오른 담양의 부동산 가치에 따른 역작용도 적지않아 이를 지혜롭게 해소하는 대안 마련도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3/9일자, 제256호 1면 보도)

6.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언제 활성화 되나 
사업완료 1년 넘도록 운영방향 못 찾고 ‘표류’ 

▲쓰담길

담양군이 원도심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담양읍 담주리 담양 5일시장 인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조성사업이 완료된 지 1년이 넘도록 마땅한 운영방향을 결정하지 못한채 표류중에 있어 지역사회 우려가 커졌다.

담양군은 지난 2020년말 다미담예술구 조성사업중 예주(藝州)구간인 ‘쓰담길’ 사업을 완료하고 오픈했으나 완료시점에서 당초 계획과는 다른 운영방안이 모색되면서 지금껏 별다른 대안없이 전시성 행사만 간간히 열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쓰담길 사업이 완료된 지 1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이곳에서는 담양군 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이 주관하는 기획·전시 행사나 이벤트 등 본래의 사업 취지나 목적과는 다른 일회성 행사만 열렸다. 

그나마 이런 행사마저 간헐적이어서 쓰담길 구간은 겉은 화려하고 보기 좋은데 내용은 볼 것이 없는 마치 ‘속빈강정’ 같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는 담양군이 아직까지 쓰담길에 대한 방향성이나 뚜렷한 운영방안을 마련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관련, 담양군 관계자는 “쓰담길에 대한 확실한 운영방안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면서 “금년에도 당분간은 전시,기획 행사 위주의 공간 활용을 이어가면서 이르면 5월, 늦어도 8∼9월 까지는 명확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었다. (4/20일자, 제261호 1면 보도)

7. ‘천년의 문’ 담양의 중심에 우뚝 서 
천년담양상징 조형물, 담양천년광장에 건립 

▲천년의 문

미래천년 담양발전을 기원하는 천년담양상징 조형물 ‘천년의 문’이 담양의 중심에 우뚝 섰다.

담양지명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념사업으로 제작 설치된 ‘천년의 문’ 건립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준공 기념식에는 지역사회 각급 기관단체장 및 초청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미래 천년을 향해 발돋움하는 담양발전을 기원했다.

담양상징 조형물 ‘천년의 문’은 사업비 4억원 투입, 미래 천년의 새로운 문화유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주형태의 화강석 조형물(너비 8m, 높이 6.25m)로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옆 군유지에 새로 조성한 ‘담양천년광장’에 만들어졌다.

조형물에는 담양의 문화와 특징을 담은 천년담양 문장과 전국 최초로 12개 읍면 문장을 담았다. 또 담양이 나아가야 할 미래 천년의 이정표 ‘담양천년선언문’을 새기고 생태와 인문의 가치를 두는 담양군의 슬로건 ‘천년담양_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를 기록해 담양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한편, 천년광장에는 이날부터 50년 후에 개봉하는 담양군민의 염원의 메시지와 상징물을 담은 타임캡슐을 매설했다. (5/4일자, 제263호 1면 보도)

8. 농협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준공 
1일 백미 70톤, 연간 1만5천톤 생산 가능

▲미곡종합처리장RPC

담양군과 관내 7개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하 통합RPC)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과 통합RPC 구축은 담양군 관내 12,000여 벼 재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담양 쌀산업 재도약을 위해 담양 7개 농협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난 2020년 7월 ‘담양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 통합RPC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작년 1월 착수했다.

1만6천686㎡ 부지 규모의 통합RPC에는 RPC 공장과 사무동, 저온창고와 일반창고, 대형 사일로, 곡물건조기, 친환경농업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통합RPC에서는 시간당 원료이송 60톤을 비롯 친환경과 일반벼를 구분하는 현미가공 2라인 9톤, 백미가공 2라인 8톤, 포장부 3라인 36톤 등 연간 약 1만5천 톤의 가공처리가 가능해 담양 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5/25일자, 제266호 2면 보도)

9. 담양군수 선거, 이병노 후보 당선 
14,653표 득표율 56.73%

6.1지방선거 담양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노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6월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담양군수 선거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병노 후보가 14,653표를 얻어 56.73%의 득표율로 11,172표(43.26%)를 획득한 무소속 김기석 후보를 3,481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담양군수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수는 41,720명으로 이중 26,614명이 투표에 참여해 63.8%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기권수는 15,106명(36.2%)으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무효표는 789표가 나왔다.

아울러 군의원·도의원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군의원
▲<가>선거구: 최용만 후보(민주당), 이기범 후보(무소속) 
▲<나>선거구: 정철원 후보(무소속), 박준엽 후보(민주당) 
▲<다>선거구: 장명영 후보(민주당), 조관훈 후보(무소속) 
▲<라>선거구: 최현동 후보(민주당), 최용호 후보(무소속) 
▲비례대표 군의원: 박은서 후보(민주당) 

■도의원
▲담양1선거구: 박종원 후보(민주당)
▲담양1선거구: 이규현 후보(민주당) (6/8일자, 제267호 1면보도)

10. 최형식 군수, 12년 임기 마치고 ‘퇴임’ 
서한문 통해 5만 담양군민에게 퇴임인사

최형식 군수가 6월 30일 오전 11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최형식 군수는 임기를 마치면서 서한문을 통해 5만 담양군민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민선 3기 담양군수를 거쳐 5기·6기·7기까지 연이어 3선, 도합 16년을 담양군수로 재임한 최형식 군수는 군민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날까지 큰 과오없이 군정을 이끌게 된 것은 오로지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덕분임을 밝혔다.

서한문 서두에서 최 군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일구었던 소중한 시간에 작별인사를 하게 되는군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퇴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대과(大過)없이 군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서한문 말미에 최 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은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자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산이며, 제 정치인생의 전부이고 생명이나 다름없다” 면서 “퇴임 이후에도 늘 담양 발전을 위해 응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최형식 군수는 민선3기 4년과 민선5기∼7기 12년 등 도합 16년간 담양군수로 재임하고  퇴임했다. (6/29일자, 제270호 1면 보도)

11. 담양군, 농촌마을 빈집 실태조사 나섰다 
본지 【농촌빈집】 기획특집 보도 후 전수조사 

담양군이 농촌마을 빈집 실태조사를 위해 부동산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에 용역을 맡겼다.

본지 취재에 의하면, 담양관내 12개 읍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해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촌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담양군은 최근 부동산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5,280만원을 지급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까지 관내 12개 읍면 농촌빈집 현황 및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농촌빈집 실태조사 대상은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대해 전기사용량을 비롯 수도사용량, 무허가건물 여부 등을 토대로 ▲빈집의 소재 현황 ▲빈집의 관리현황 및 방치기간 ▲빈집 소유권 등 권리관계 현황 ▲빈집 및 대지에 설치된 시설 또는 인공구조물 등의 현황 ▲기타 빈집 발생사유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항을 파악하게 된다.

한편, 담양군의 이번 12개 읍면 전체마을 대상 ‘빈집 실태조사’는 본지가 담양의 농촌빈집 문제와 관련,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에 걸쳐 기획특집 15회 보도(관련보도 6회) 및 전문가칼럼 8회, 기획위원 토론회 3회, 마을이장 인터뷰 16회, 담양군수 인터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여론 공론화 및 대안제시에 나선 기획특집 【농촌빈집】 보도가 긍정적인 행정조치로 이어졌다는 평가이다. (7/27일자, 제274호 1면 보도)

12. “이거 너무 불편한 것 아니요?” 
중앙로 잦은 공사로 상가민원 빗발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수시로 진행 중인 도로 굴착공사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1∼2년 사이 중앙로 일원에서는 전선지중화 공사를 비롯 상수관 매설공사, 인도 개선공사 등이 연속으로 이어진데다 최근들어 일부 구간에서 상수관·광케이블 매설공사까지 또 진행되면서 장기간에 걸친 도로굴착에 따른 소음과 먼지, 통행불편 등으로 상가와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특히, 중앙로 상가지역의 경우는 시도 때도 없이 도로를 굴착후 흙더미를 가게 앞에 무작위로 쌓아서 방치할 뿐 아니라 추락 위험이 내재된 굴착공간에 대한 보행자 안전시설도 설치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시가지 중심도로 공사에 대한 기본 안전수칙 조차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본지가 현장을 돌아본 바, 공사장 가드레일 시설물 외에 아스팔트 굴착후 파낸 흙더미를 도로와 인도사이에 그대로 쌓아놓는 사례가 대부분인데다 수시로 굴착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통행불편은 물론 고객들의 상가 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해 상가의 영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담양읍 중앙로 일원은 내년 1월부터는 중앙로 전선지중화 공사 일환으로 전신주 및 통신주 철거공사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어서 또 한차례 굴착공사에 따른 상가와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8/31일자, 제278호 1면 보도)

13. 도로 확포장 공사, 메타가로수 ‘벌목’ 
고서면 소재지-광주댐간 지방도 887호선

고서면 소재지-광주댐간 지방도 887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이 구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66그루가 벌목됐다. 

이 구간 도로공사로 벌목된 메타가로수는 전체구간 메타가로수 총 164그루 중 40%에 해당하는 66그루이며 이중 6그루만 다른 곳으로 이식되고 60그루는 모두 벌목됐다.

고서-광주댐간 지방도 887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는 고서면 소재지 사거리에서 광주댐 상류간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441억원을 들여 고서면 성월∼가사문학면 지곡리까지 총연장 4.9km 구간의 도로 개선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중 4차선 확포장 구간은 고서사거리-광주댐 제방밑 1.2km를 포함해 약2.5km이며 나머지 2.4km는 2차선 도로개선 공사이다. 

한편, 담양군은 금년 3월 고서면이장단, 도로공사 구간에 포함된 성월리 주민을 비롯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차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메타가로수 처리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었다. (9/28일자, 제281호 1면 보도)  

14. 담양LP음악충전소 개관, ‘문화명소’ 예약 
LP 2만여장 및 CD 5천장 보유, DJ 음악체험도

담양군이 광주MBC(사장 김낙곤)와 공동으로 추진한 ‘담양LP음악충전소’가 10월 20일 개관했다.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옛 담양청소년문화센터 자리에 조성한 담양LP음악충전소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83㎡ 규모로 공사 1년여 만에 문을 열게 됐다.

특히, 담양LP음악충전소는 광주MBC가 소장한 오리지널LP 등 2만여장과 CD 5천장이 전시되고 있으며 70∼80년대를 풍미했던 비틀즈 등의 오리지널 앨범 등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1층 담빛홀에는 담양의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마케팅홀과 대형 LED화면, 2층에는 다양한 음악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직접 LP 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3층에는 디지털 방송장비를 갖추고 LP와 디지털시스템을 이용해 DJ가 직접 관람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들려주며 공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담양군과 광주MBC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통해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관광활성화,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담양의 죽제품,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전, 신청자가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담빛DJ데이”, 개인 소장자의 LP를 선보이는 “담빛 내마음의 LP데이” 등 상시 이벤트와 함께 아마추어 DJ 콘테스트, 김정호 노래 따라하기, 추억의 7080 가수를 초대하는 음악축제 등 특별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열어갈 예정이다. (10/19일자, 제284호 1면 보도)

15. 파리바게트-문화회관 ‘교통혼잡’ 해소된다 
도로 양측 인도 신설·주정차 제한 CCTV 설치

담양읍 시가지 대표적 차량혼잡 구역인 파리바게트-문화회관 구간에 인도가 설치돼 이 구간 고질적인 ‘교통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담양군은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이 구간 도로 양측에 연장 150m의 인도를 새로 개설하고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했다. 

담양읍 최대 교통혼잡 지역으로 꼽히는 파리바게뜨-담양문화회관 구간 도로는 그동안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도로변 직각주차 ▲파리바게트 교차로 불법주차 ▲터미널 이용고객 장기주차 등으로 2차선 도로가 거의 점령당해 하루종일 차량 교행에 큰 불편을 주어왔다.  
게다가 이곳 도로변 병의원, 금융기관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차량이 시시각각 무분별한 주정차를 하고 있어 고질적인 차량혼잡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중앙로와 연결되는 파리바게트-문화회관 구간 도로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차량통행 정체가 심각한데다 보행자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어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협의했다”고 전했다. (11/16일자 제288호 1면 보도)

16. 특집/ 【대나무】 연속5회 보도
부제-대나무, 담양의 보물로 남을까? 

담양뉴스는 올해 창간6주년을 맞아 대나무골 담양의 대표적 특산물이자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특집기사로 재조명했다.

특집 【대나무】는 ‘대나무, 담양의 보물로 남을까’ 라는 제목으로 5차례에 걸쳐 연속 보도했으며 담양의 대나무, 그리고 대나무산업이 우리 담양에 가져다 준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향후 대나무산업의 미래전망을 살펴보았다. 

담양군은 지난 2002년 민선 3기 들어 <대나무신산업> 정책을 통해 오랜기간 침체됐던 우리지역 대표적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사업으로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후 20년 가까이 담양의 대나무와 대나무산업은 ‘죽녹원’을 필두로 한 관광산업 발전과 더불어 대나무 소재를 활용한 ‘대나무신산업’ 활성화로 우리 담양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크게 상승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민선 8기 담양군정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점에서 지난 20여년간 주요정책으로 추진해왔던 <대나무>가 연속성을 갖는 담양군의 주요정책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다. 

아울러 담양군이 그동안 대나무숲 확대,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왔으나 최근들어 관내 곳곳에서 대나무숲을 훼손하는 개발행위가 눈에 띄게 늘고 있어 과연, 우리지역 특산물이자 부존자원인 대나무가 담양의 보물로 계속 남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도 낳고 있다.  

이에 담양뉴스는 지난 민선3기 이후 민선7기까지 대단히 영향력 있는 지역발전을 가져다주었을 뿐 아니라 적지 않은 부(富)를 창출한 담양의 부존자원 <대나무숲>에 지속가능한 보존 여부와 함께 <대나무>에 대한 가치 재조명을 통해 군민들의 관심과 지역사회 여론을 새롭게 환기시키고자 했다. (제271호 8면~제275호 8면/ 7월6일~8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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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담양뉴스 기획취재

기획취재(1)/【도시숲, 미래의 부존자원이다】
포항·부산·김해 국내 도시숲 명소 취재

▲포항 그린웨이 도시숲

담양군은 민선3기 이래 군정의 주요방향으로 ‘생태도시’ 정책을 20년 가까이 일관되게 추진해왔다. 

대나무숲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천연기념물 관방제림을 보유한 담양군은 나아가 숲속의‘생태정원도시’로 지역 이미지를 확대중 이어서 군민들의 도시숲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담양뉴스는 【도시숲, 미래의 부존자원이다】를 주제로 3차례에 걸쳐 국내의 유명 도시숲을 기획취재, 지역의 미래 부존자원 및 소득원으로 활용할 방안과 그 가치를 모색했다. (제258호10면/3.30일자, 제259호8면/4.6일자, 제260호8면/4.13일자)

기획취재(2)/【슬로시티 담양, 미래 전망은?】
경상북도 영월·상주·청송·영양 슬로시티 취재

▲슬로시티 담양(창평)

담양은 죽녹원, 관방제림 고목숲,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등 생태관광지가 풍부해 관광객 700만명이 찾는 남도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 했다. 

여기에 2019년 담양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더욱 각광받는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담양군은 슬로시티 마을별 관광자원을 발굴,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주민 소득창출 기반구축에 나서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슬로시티 운영 주체 육성과 역량강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담양뉴스의 <슬로시티 담양, 미래 전망은?> 기획취재는 3차례에 걸친 국내 슬로시티 운영 선진사례 보도를 통해 담양군 정책시행의 방향성 제시는 물론 우리지역의 전통문화 보존, 전승의 중요성 및 필요성과 함께 슬로시티 지역 생활문화 자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활용할 방안과 그 가치를 모색하는 것을 통해 지역민들의 ‘슬로시티 담양’ 중요성 인식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제263호8면/5.4일자, 제264호6면/5.11일자, 제265호8면/5.18일자)

기획취재(3)/【여행자의 도시, 그리고 랜드마크를 찾아서】
경상남도 거제·통영·남해 여행 선진지 취재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담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으나, 아직까지는 거의 경유형 관광 위주여서 체류형 여행지로 자리매김 하는 관광정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담양은 여행자의 도시를 상징하는 마땅한 ‘랜드마크’ 또한 없는 실정이어서 향후 ‘여행자의 도시 담양’을 한마디로 정의해 주는 ‘랜드마크’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이에 담양뉴스는 국내외 유명 여행자의 도시와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보고 관광담양의 방향성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여행자의 도시, 그리고 랜드마크를 찾아서】를 주제로 3차례에 걸쳐 보도한 기획취재는 경상도 지역의 국내외 대표적인 ‘여행자의 도시’ 로 인식되고 있는 거제·통영·남해 등 여행 선진지와 랜드마크를 돌아보고 그 장단점을 살펴보았다. 

이번 기획취재는 담양뉴스가 이전에 취재, 보도한 2020년 경주·전주·남원·나주(1차 기획취재) 및 2021년 부여·공주·수원·강화도(2차 기획취재)에 이은 3차 기획취재의 연장선에서 진행했다. (제277호8면/8.24일자, 제278호12면/8.31일자, 제279호8면/9.7일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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