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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실행이 답이다.박은서

한 수행자가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마크리슈나'를 찾아갔다.

"저는 오랜 수련 끝에 물 위를 걸어
갠지스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년 수련했나?"

”18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럼, 갠지스 강 배삯은 얼마인가?"

"18루피입니다."

이 말을 들은 '라마크리슈나'가
수행자에게 말했다.

"자네는 18년 동안 노력해서
겨우 18루피를 벌었네.
물 위를 걷는 것 자체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네.
그것으로 무엇을 얻느냐가
훨씬 중요하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시점입니다.

오랜 수련을 했다면서
혼자만 강 위를 건너가 버리는 기인?보다는
우리와 같이 배를 타고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지칠때는 너나 없이 번갈아가며
노를 잡아 직접 저을지도 아는 
그런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진짜 '실천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말입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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