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조선 세종임금 당시 문신으로 담양부사를 지냈다.
담양부사 재직시 고을민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함은 물론 농상(農桑)을 장려함으로써 생업에 도움을 주었으며 청백함과 선정을 베풀어 그가 재임하는 동안 모든 백성이 따뜻한 은혜를 입어 칭송이 자자했다. 관직을 떠난 1,440년대에 함평군 나산면 이문리 증산에 정착해 상산김씨 함평 입향조가 되었다. 향리에서도 주민들의 어려움과 고난을 살펴주었으며 고을의 선비들은 가르침을 받아 사표가 되었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은? (이번호 신문9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학생백화점 제공), 담양온천 VIP입욕권(담양리조트 제공) 등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을 담양뉴스 이메일(dnnews@hanmail.net), 또는 팩스(061-381-5775)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주소명기) 
※ 제77회 정답 : 정운면 화백/ 정답자 : 김0례(광주시 북구 용봉동), 박0비(담양읍)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