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주민들 호응

4월에 개강한 대덕면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밴드체조 교실’이 주민들의 호응속에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바쁜 영농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몸의 무력감을 날려버리고 활력충전은 물론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지며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민)가 주관하는 밴드체조 교실은 오는 6월 12일까지 주1회(월요일 저녁7시) ‘대덕면민의 집’에서 운영되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윤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강좌가 모범적으로 운영돼 면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