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
점심시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담양읍 중앙로를 비롯 시가지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이 지난 21일부터 변경됐다.

기존 담양읍내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은 40분, 점심시간의 경우 2시간 이었으나 각각 20분, 1시간으로 단축, 조정됐다.
이는 상가 앞이나 갓길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해 차량교행 불편 및 잦은 사고와 보행자 안전 등으로 인한 민원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군은 변경된 주정차 유예시간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위반시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담양읍내 대표적 차량혼잡 지역인 ‘버스터미널 옆 부부식당-파리바게트-담양문화회관’간 도로는 점심시간의 경우도 유예시간 없이 단속한다/ 조성원 인턴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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