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명 참여 친목도모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회장 서정화)가 지난 9일 읍면 문고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쇄원 문화답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고회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봉대, 애양단, 오곡문, 광풍각 일대를 둘러보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금년도 봉사활동 등 문고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새마을문고담양지부는 담양읍 소재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학생들 재능기부를 비롯 ▲요양원 어르신들 책 읽어주기 ▲함께 체조하기 ▲말벗 되어주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서정화 회장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 겸 문화답사 시간을 가졌으며 요양원 재능기부 등 어려운 이웃과 군민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문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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