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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2차 교육’

‘광주5.18 현장 취재기’ 주제 강의
언론인 출신 문순태 원로작가 초청

담양뉴스는 지난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외부강사 초청 2023년도 제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5·18 제43주년을 맞아 언론인 출신 문순태 원로작가를 초청해 ‘광주5.18 현장 취재기’를 주제로 기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본지 편집국 기자와 전문기자, 군민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66년 이래 40여년간 일선기자는 물론 5·18당시 전남매일 편집부국장을 지낸후 전남일보 편집국장·주필을 역임한 문순태 작가로부터 5.18광주항쟁 당시 취재·보도 상황과 언론의 역할 등 사례담과 함께 기자가 갖춰야 할 기자정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문순태 강사는 ‘5.18 민주화운동 이후의 변화와 과제’ 제목의 교육자료에서 ▲역사적 평가는 제대로 되었는가 ▲정신계승은 잘 되고 있는가 ▲전국화, 세계화는 잘 되고 있는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과 그에 수반된 행사들은 잘 되고 있는가 등 소주제를 통해 5.18정신의 가치 지향적 확산과 함께 언론의 입장에서 검검해 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순태 강사는 “5·18로 인해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상징되며 광주의 정신이자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나 과연 우리는 그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는가 자문할 필요가 있다” 면서 “학교교육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병행돼야 하며, 기념행사 또한 광주뿐 아니라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등 광주에서 머무르지 않고 전국화, 세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함을 설명하면서 ▲5·18정신 헌법전문 표기 ▲최초 발포자는 누구인가 ▲행불자와 암매장 확인 ▲책임자 처벌 ▲희생자 보상(강제해직자 포함) 등 아직까지 미해결된 과제들에 진실규명 작업이 진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담양뉴스의 이번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은 문순태 강사의 5.18상황 및 취재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당시 언론의 실태는 물론 기자정신과 언론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기록, 보존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지원을 받았습니다)/박지현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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