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콘텐츠 경쟁력 전략】 등 주제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 4월중 2차례 실시

본지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가 주관한 ‘2023 언론인 전문연수’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주간지 콘텐츠 경쟁력 전략】 등을 주제로 지난 4월17일, 4월28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본지는 조성원 기자, 유상민 전문기자가 참가했다.

먼저 지난달 17일 광양 락희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주간지 로컬콘텐츠 활용 유튜브 전략】 주제의 연수과정은 ▲지역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 ‘노잼 광주’ (강사 홍진실 아나운서, 노잼광주 진행자) ▲지역언론사 유튜브 채널 구독자 확보 전략(강사 윤혁진, 오로지스튜디오 대표) 강의에서 지역언론의 유튜브 운영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생존전략 등을 살펴보았다.

목포 신안비치호텔 세미나실에서 28일 열린 두 번째 연수과정은 ▲보도사진 촬영과 활용하기(강사 김진수 광주일보 사진부 차장) ▲편집과 제목으로 매체 경쟁력 확보 전략(강사 김용철 한겨레신문 편집부장) 강의에서 지역신문의 콘텐츠 강화를 위한 편집 및 보도사진 활용 전략 등을 알아보았다.

광주지사 관계자는 “이번 2차례의 연수과정은 주간신문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성공한 유튜브 채널의 특성과 전략을 살펴보는 한편, 온라인 편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스마트폰 보도사진 촬영 및 트리밍 전략 등 취재기자를 위한 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사가 4월중에 진행한 두 차례의 연수과정에는 본지를 비롯 광주·전남권 주간신문사 언론인 20여명이 참가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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