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하갈, 고서면 덕촌 주민 40여명 참여

2023전통공예 문화예술발전지원사업이 지난 6월 1일부터 3주에 걸쳐 대덕면 하갈마을과 고서면 덕촌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통공예 문화예술발전지원사업은 ‘함께 공감하는 문화예술여행‘ 제목으로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지공예, 섬유공예, 인지강화프로그램, 식물 및 색채아트 프로그램 등 4개 프로그램의 강사진들이 함께 참여해 회당 4개 프로그램씩 3회차로 실시, 마을마다 12개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효과를 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덕면 하갈마을 장복실 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던 하갈마을에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어르신들이 활기를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혜택을 받고싶다” 고 전했다.

한편, ‘함께 공감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담양군에서 지원하는 전통공예 문화예술발전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전통공예문화연구회에서 주관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덕면 하갈마을 장복실 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던 하갈마을에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어르신들이 활기를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혜택을 받고싶다” 고 전했다. /김미선 전문기자

김미선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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