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만 의장, “초심 잃지않는 군민의 의회될 터”

1년간 10회기 개최, 안건 총179건 처리

군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지난해 7월1일 출범한 제9대 담양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결산했다.

아울러 제9대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등원 이후 총 10회의 회기(정례회3, 임시회7)를 내실있게 운영했다고 자평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그 동안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43건 포함 조례안 116건 ▲규칙안 4건 ▲예산결산안 8건 ▲동의 승인안 14건 ▲건의,결의안 4건 ▲기타안건 33건 등 총 17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를 통해 민생 위주의 규제완화로 군민 편의주의 입법활동을 전개했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용만 의장은 “지난 1년, 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면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원 기자

조성원 기자  jjfroms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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