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이용요금 할인, 여가공간 제공 등

담양군이 지난달 30일 담양 레이나CC(대표 차성만)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레이나CC 차성만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등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협약사항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담양군민 이용요금 할인 ▲주민 여가 공간 제공 및 관광 활성화 ▲지역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병노 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 준 골프장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주민의 복리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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