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 담양군 방문 전달

농협 담양향우회가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하며 고향 사랑을 전했다.

지난 7일 농협 담양향우회원 10여 명은 담양군청을 방문하고 이병노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는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박하완 농협홍삼대표이사, 오정윤 NH농협 담양군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하완 농협 담양향우회 회장(농협홍삼 대표이사)은 “담양군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우리 향우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농협 관계자들과 담양군 출신 향우회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향우분들이 전해주신 마음이 담양의 의미 있는 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심상만 전문기자

심상만 전문기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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