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박정자 선수 여자개인전 3위 입상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가 지난 6일 영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 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담양군지회는 남·녀 단체전 각 4명씩 출전해 여자 개인전에서 박정자 선수가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영돈 담양군노인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노인 파크골프팀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고 말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