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10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물그림, 습지의 안부를 묻다’를 운영한다.

담양지역 성인 약 15명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진행한다.

‘물그림, 습지의 안부를 묻다’ 프로그램은 영산강의 시원 담양습지의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습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채화로 담고 그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이슈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강성남 원장은 “담양습지 문화자원에 대한 지역학의 정립 및 문화사 계승 기초 마련과 인문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활동가와 시설, 지역민의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공동체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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