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참여자 40명 대상

가사문학면이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의 참여자가 혹서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동영상 등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가사문학면 보건지소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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