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재산 피해예방 총력 대응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이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직접 취약지역을 순시했다.

이번 순시는 급경사지 및 상수침수 우려지역, 경사지 태양광 설치지역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현장 순찰을 통해 만약에 있을 재난에 대비하여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됐다.

극한 호우기간 동안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 예방순찰 ▲침수 피해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수난장비 신속투입 ▲출동인원과 수방장비 등 소방력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재난상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윤예심 서장은 “풍수해 관련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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