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새마을회 방문 전달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수)가 지난달 24일 집중호우 및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새마을회를 방문하고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천군새마을회 방문에는 김종수 회장을 비롯 김병윤 군협의회장, 김미례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담양군새마을회와 예천군새마을회가 7월 3일 지역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및 지역간 친선방문 및 정보 교환, 재해와 재난발생 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이뤄졌다.

김종수 회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예천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원 기자

조성원 기자  jjfroms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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