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코리아, ㈜미래인터내셔널 참여
부산 및 영남권 마트에 담양쌀, 막걸리 입점

담양군이 지난 26일 ㈜트라이얼코리아(대표 진현숙), ㈜미래인터내셔널(대표 이성복)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트라이얼코리아, ㈜미래인터내셔널 두업체는 상호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트라이얼코리아의 경우 영남지역 26개 마트 및 식당을 운영 중인 유통업체로 담양산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미래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온·오프라인 물류업체로 담양군과 트라이얼코리아 사이의 물류를 책임진다.

이에따라, 부산광역시를 비롯 영남지방 트라이얼 모든 마트에 담양산 쌀과 담양 막걸리 ‘대대포’가 입점하게 되며 담양군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차재화 대기자

차재화 대기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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