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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성령 담양읍장

대를 이어 봉사하는 공복 강성령 담양읍장
부친 강우원 읍장 25년후 아들 읍장 부임 ‘화제’

▲강성령 읍장

강성령 담양읍장은 부친 강우원 전.읍장에 이어 부자지간에 대를 이어 담양읍장에 부임한 보기드문 사례로 지역사회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는 취임 1개월째인 강성령 담양읍장을 만나 담양읍 주요현안과 현재 진행중인 사업, 그리고 담양읍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읍장 인터뷰

■ 담양읍장에 부임한지 1개월이 지났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읍장으로서 업무추진 소감은?
☞ 태어나서 지금까지 60여년을 살아온 고향 담양읍장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에게 저의 부친(강우원, 21대 읍장 : 98. 9. 2 ~ 99. 3. 1)의 대를 이어 담양읍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병노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수님께서 강조하신 현장행정에 역점을 두고 꼼꼼히 살필 것이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향촌복지행정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담양읍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담양군의 주요사업(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담양읍장으로서 추진하고 싶은 일이나 사업이 있다면?

☞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는 담양읍 도시재생사업과 국수거리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그리고 공모사업으로 신청하게 될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읍은 저녁 7시 이후면 어두운 도시로 변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에 관광지 주변과 중앙로에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과 야시장 등을 조성하여 우리 지역민 보다는 광주시민 등 외지인이 방문해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여 중앙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담양시장 이나 중앙로, 원도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체사업이 있다면? 
☞ 164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담양시장은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담양시장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환경개선은 물론 다미담예술구 점포의 청년몰 운영 등으로 소비층이 넓어져 침체되어 있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담양읍 상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죽녹원 관광객이 국수거리를 거쳐 5일시장, 중앙로까지 동선이 이동하도록 담양읍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력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

■ 살기좋은 담양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7월 1일자 부임 이후 가장 먼저 담양읍 현안사업 파악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어르신께 인사차 이장회의와 기관 방문, 그리고 관내 66개 경로당을 순회중에 있습니다. 
순회결과 각 마을 경로당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경로당내 청소와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등 조금 과하다 싶은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는 행정에 의지하기 보다는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읍에서도 저를 포함한 전직원이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10만원 이하는 100% 세액공제가 되며 3만원의 답례품도 제공되는 제도로서 본인의 주민등록 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고 그 기금을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용하는 제도로 우리군처럼 열악한 지자체에는 군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대담=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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