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담양발전 응원하겠다"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가수 이수호가 아버지와 함께 담양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수호 가수는 어릴적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며 다수의 대회에 입상한 실력파로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해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 출신인 이수호 가수는 어릴 적 담양 대나무축제를 비롯한 각종행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담양에 좋은 추억과 애정이 있어 아버지 이연화 씨와 함께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수호 가수는 “좋은 기회로 아버지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담양군과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으며 담양 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담양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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