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곰탕, 과일 등 300만원 상당 지원

중흥시멘트 김해산 대표가 소속된 대들보 모임이 지난달 29일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및 가족, 후원자 등 총 55명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에서 대들보 모임 소속 회원 9명은 정성들여 요리한 소고기 수육과 곰탕, 과일 등 다양한 메뉴로 한끼 식사를 제공했다.

더불어 강귀자 색소폰 악단이 참여하는 멋진 공연으로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상주 상임이사는 “김해산 대표께서 늘 장애인복지에 신경 써 주시는 마음 항상 감사드린다”며 “비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식개선에 더 신경쓰며 열심히 복지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시멘트 김해산 대표는 오래전부터 혜림복지재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개인사비를 출원해 음식 재료비와 기념품 제작비(총 3백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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