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교~와우리간 쓰레기 0.5톤 수거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병윤, 부녀회장 김향숙)가 지난달 27일 새마을지도자 회원 25명이 모인 가운데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5월 대나무축제를 앞두고 국토대청결은 물론 살기좋고 깨끗한 담양만들기를 위한 생활환경 청결 차원에서 실시했다.

회원들은 봉산 양지교~와우리 하천변 1km 구간에 버려진 침대매트, 오디오데크, 대형시계유리 등 생활쓰레기 0.5톤을 수거해 하천변을 오가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쾌적한 담양의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봉산 최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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