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담양부사를 지냈으며 철종 5년(1854)에 담양의 명소 ‘관방제림(官防堤林)’을 다시 축조하고 나무를 추가로 조성하면서 현재 자연생태관광자원으로 담양의 명소가 된 관방제림의 모습을 갖추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담양읍의 북쪽에 관어정, 남쪽에 남희정을 지어 강학과 향약의 시행처로 활용하며 양로(養老)와 교육(敎育)을 장려했다. 
아울러, 남희정 앞 들판에 있는 양샘을 발견하고 우물로 조성해 백성들의 식수로 사용해 왔으며 이후 260여년 동안 담양읍민들의 우물로 사랑받았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은? (이번호 신문9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학생백화점 제공), 담양온천 VIP입욕권(담양리조트 제공) 등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을 담양뉴스 이메일(dnnews@hanmail.net), 또는 팩스(061-381-5775)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주소명기) 
※ 제85회 정답 : 이안눌 / 정답자 : 김O주(수북면 만화동길)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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