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재단, 선도지역 사례 등 공유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이 지난 1일 죽녹원 월파관에서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주제로 '제1회 담구석(담양구석구석)생활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생활문화포럼은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공작소 아하 윤현옥 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남문화재단 생활문화진흥 강기문 팀장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 강기문 센터장이 전남과 담양 지역의 생활문화 현황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공공의 역할에 대해 발제했다.

또한, 영월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효정 연합회장이 영월군의 생활문화 지속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담양군문화재단은 2023년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기초단위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민관협치를 통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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