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상 전입세대, 담양쌀 등 지원

담양군이 지난 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전입세대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전입 세대에게 전달할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쌀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축하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신청은 가구주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성원 기자

조성원 기자  jjfroms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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