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복지관에 550만원 상당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정기섭 회장)가 지난 11일 혜림종합복지관에 후원금(300만원)과 후원물품(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정기섭 광주·전남도회장은 “담양군 장애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용 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담양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사람이라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1987년 결성돼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30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지원사업’을 통해 총 311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소방취약세대 소화기 지원 ▲지역인재장학금 전달 ▲돌봄이웃성금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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