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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 하세요!윤예심 담양소방서장

유난히도 길었던 여름 무더위가 끝이 나고, 어느새 가을과 함께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명절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음식 조리와 차례 준비 등으로 전기·가스 사용량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커진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주택 화재 비율은 연평균 약 18%이다. 반면에 주택 화재 사망자의 비율은 전체 화재 사망자의 약 42%를 차지했다. 주택 화재로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나왔다.

이런 통계자료를 근거로 아파트가 아닌 일반주택, 빌라 등 기초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큰 효과를 가진다. 특히 심야에 발생한 화재에서 기초소방시설이 작동하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해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보일러실 자동확산소화기를 자신의 집부터 설치하고 주변 이웃에 널리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하고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을 지켜주길 바란다.

고향에 특별한 선물도 하고 마음의 안심을 담아온다면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명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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