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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페이스튼 국제학교’ 언제쯤 개교?

코로나·원자재 상승요인 등 2년여 지연, 2025년말 예정

학교건물 명품화 건축설계 보완 
건축허가 행정절차 모두 마무리
입학관(홍보관) 건물은 2022년 완공

▲페이스튼 국제학교 설립부지(담빛문화지구)
▲페이스튼 국제학교(조감도)
▲입학관(홍보관)

올해 9월 개교 예정이던 담양 담빛문화지구(구.첨단문화복합단지)내 ‘페이스튼 국제학교’가 아직까지 학교 건물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언제쯤 개교 할 수 있을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가 최근 페이스튼 국제학교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장기화 및 우크라이나 전쟁발발 등 예상치 못한 국내외 상황으로 인해 당초 개교시기 보다 약 2년여 늦어진 2025년말 또는 2026년 봄에 정상적인 개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국제학교 설립과 건축공사를 위한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 됐으며 설계 또한 건물 자체가 관광상품이 되도록 명품학교를 짓기 위해 15억원을 더 들여 재설계 하는 등 착공 준비는 완료했다” 면서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각종 건축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한데다 건축공사에 들어가는 인적, 물적 비용이 당초 계획보다 300억원 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재 공사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르면 10월중 기반공사와 토목공사를 시작해 금년말 이전에는 본격적인 건물공사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공사일정을 감안할 때, 현재로선 2025년말이나 2026년 3월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페이스튼 국제학교’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내국인도 입학할 수 있는 국제학교가 담양에 개교할 경우, 굳이 제주도의 국제학교나 해외로 자녀들을 유학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는 인천(1개교), 대구(1개교), 제주도(4개교) 등 외에는 국제학교가 없는 실정인데 군 단위 지자체인 담양군에 국제학교가 개교하는 것은 특별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담양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지역 학생들의 미국 등 해외 명문대학 입학 교육기회는 물론 광주권을 포함한 교육열이 남다른 전국권 학부형들의 저비용·고효율 교육여건에 따른 선호도로 인해 수준 높은 명품교육의 산실로서의 담양군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담양 담빛문화지구 입주민들 중 상당수가 단지내 ‘페이스튼 국제학교’ 개교에 매력을 느껴 담양으로 이주를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은 데다 국제학교 개교에 맞춰 전원주택을 짓겠다는 주민도 상당수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담양 페이스튼 국제학교는 각 학년별 한 반 16명 정원의 3개반씩 초등학교 5학년 과정에 전체정원 240명, 중학교 3학년 과정에 전체정원 144명, 고등학교 4학년 과정에 전체정원 192명 등 12개 학년의 초·중·고교 과정을 망라해 총 재학생 규모 576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페이스튼 국제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해마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50위권 이내)에 입학하고 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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