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새마을회와 '자매결연'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수)가 지난 11일~12일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김종수 회장을 비롯 지역 내 각종 봉사활동에 수고해준 읍면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장 등 35명이 참석해 봉사단체에 대한 이해와 기본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새마을회는 이번 수련대회 기간 동안 대구 달성군 새마을회를 방문 폭넓은 교류를 통한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하고 우의를 다졌다.

김종수 회장은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뿐 아니라 새마을 단체 핵심지도자 배출과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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