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다미담예술구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이 오는 22일까지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2023. 영·산·강 기후환경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김지연 사진작가와 담양 초·중·고 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은 영산강 풍경과 담양 기후변화 생태환경교육활동 모습으로 채워진다.

김지연 작가는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에서 어린 청소년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쁘고 뜻깊으며 강이 품은 이야기가 사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그들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길에 담양 학생들과 동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강 기후환경사진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포토존 설치, 생태환경 도서 전시, 지9하는 당신을 위한 포춘쿠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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