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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 김연화 씨 作‘ 연결’ 大賞

대나무의 물성에 신소재 융합한 현대적 디자인 돋보여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트렌드를 반영한 대나무 소재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기 위해 개최한 올해 제36회 전국 대나무공예대전에서 김연화 씨의 작품, ‘연결’이 대상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국에서 접수된 180점(참여자 92명, 77작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일반인 제품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연화 씨(담양 무정면)의 ‘연결’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서양식 의자인 스툴(Stool)에 대나무 소재를 접목, 현대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최고점을 받아 국무총리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조형미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 받은 김길수 씨의 ‘대숲소리’가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우수상에는 서진호 씨의 ‘대나무 LED등’과 이재호 씨의 ‘담양 대나무 향연’이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장려상 수상자는 권철준 씨, 조영근 씨, 황인채 씨, 홍정민 씨, 조정모 씨 등 제품분야에서는 총 25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한편, 대학생 실용디자인 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 조태호·한정석 씨(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공동작 ‘삼각형 스탠드 램프'가 대상에 선정, 군수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김동찬 씨(조선대학교 가구도자디자인학과)의 ‘물병 스마트 세트’, 우수상은 황규빈·여나경 씨(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트리플 레이어 뱀부'와 전동인 씨(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대나무의 소리를 담다’가 선정돼 최우수상에는 군수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군수상과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도 이영민 씨(광주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이재원·유지은(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류주형(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최상은(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한성우(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생 참여 분야에서는 총 41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이번 전국대나무공예대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인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담양종합체육관 내 ‘2017 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 일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공개, 전시됐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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